2025년 최신 전국 대학 순위 완벽 총정리(10단계 분류)

 

 

2025년 전국 대학교 순위가 궁금하신거죠?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최신 전국 4년제 대학 178개 학교를 10단계로 나누어서 대학교 순위를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의 1위 서울대학교

여전히 넘을 수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입니다.

 

다른 대학들이 개별적으로는 훌륭한 성과를 자랑할지라도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대학은 역시 서울대학교 입니다.

 

S 랭크(4개교)

S 랭크(4개교)

•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연세대는 첫 노벨상 배출 대학교 입니다. 고려대는 각종 고시와 전문직에서 뛰어난 성과를 자랑합니다. 카이스트와 포항공대는 연대, 고대 이공계보다 더 높은 인풋과 아웃풋을 자랑합니다.

 

A+ 랭크 번외(4개교)

A+ 랭크 번외(4개교)

• 울산/광주/대국경북과학기술원, 한국에너지공대

 

지방 3대 과학기술원과 한국에너지공대를 A+랭크로 선정하였습니다. 이 가운데 굳이 서열을 매기자면 유니스트(울산과학기술원)가 최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 랭크 1군(3개교)

A+ 랭크 1군(3개교)

• 성균관대학교, 한양대학교, 서강대학교 

 

누구나 인정하는 상위권 종합대학입니다. 이제는 성한서라고 불러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균관대의 아웃풋이 고시, 로스쿨 등에서 훌륭합니다.

 

A+ 랭크 2군(5개교)

A+ 랭크 2군(5개교)

•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경희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누구나 인정하는 상위권 종합대학입니다.

 

중앙대는 서강대와는 오차범위 열세. 성균관, 한양대와는 확실히 열세에 있는 편입니다. 경희대는 통념과 달리 국제캠퍼스도 충분히 좋습니다. 외대는 서울캠퍼스 AI학과 흥행으로 중경외시이 사수에 성공했습니다. 시립대는 국가장학금 시대에 저렴한 등록금이 오히려 강남권 유입을 저해한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대는 상징성으로 이 아래로 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A 랭크 1군(6개교)

A 랭크 1군(6개교)

•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 홍익대학교, 숙명여대, 숭실대학교, 국민대학교

 

A+ 랭크와 일부 중첩되는 범위가 있는 상위에서 중상위권 대학 입니다.

 

건대, 동대와 나머지 대학 간의 격차는 어느 정도 있으나, 1개 급간을 나눌 정도는 아님니다. 건대의 공대 발전과 타 대학들의 다군 침공으로 건동-홍숙으로 보는 것이 현실성이 있어보입니다. 숭실대와 국민대는 메이저 학과 중심으로 1군에 걸치는 범위가 있으나 사회적 인식은 2군에 가깝다고 볼수 있습니다.

 

A 랭크 2군(6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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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랭크 2군(6개교)

• 부산대학교, 경북대학교, 인하대학교, 아주대학교, 서울과기대, 세종대학교

 

대기업 입사, 전문직 등을 충분히 지망할 수 있는 훌륭한 대학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한 학군 일반고, 비강남 광역 자사고, 중위권 이하 외국어고 학생 가운데 표준적인 지망 대학입니다. 여기서도 학과별로 갈리므로 일반화할 수는 없습니다. 전체 수험생 가운데 상위 10% 정도에 해당하는 성적을 거둬야 진학 가능합니다.

 

A 랭크 3군(4개교)

A 랭크 3군(4개교)

• 광운대학교, 명지대학교, 단국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대기업 입사, 전문직 등을 충분히 지망할 수 있는 훌륭한 대학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한 일반고 학생 가운데 표준적으로 지망하는 대학입니다. 여기서부터는 학과별로 갈리므로 일반화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면 광운대 전자, 항공대 운항은 A 1~2군 수준입니다. 전체 수험생 가운데 상위 10% 정도에 해당하는 성적을 거둬야 진학 가능한 대학입니다.

 

A- 랭크 1군(11개교)

A- 랭크 1군(11개교)

• 전남대학교, 충남대학교, 가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경기대학교, 인천대학교, 한양대 ERICA, 중앙대 다빈치, 한국외대 글로벌, 성신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A 랭크에 준하는 중상위권 대학입니다.

 

지방거점국립대학 중에서는 전남, 충남대가 해당되며 수도권 네임드 대학과 서울에서는 성신, 상명이 포함됩니다. 인터넷에서는 애매한 반응이지만 전체 수업생 가운데 12~13% 정도에 해당하는 성적을 거둬야 진학 가능한 대학입니다.

 

A- 랭크 2군(10개교)

A- 랭크 2군(10개교)

• 강원대학교, 전북대학교, 충북대학교, 연세대 미래, 고려대 세종, 한성대학교, 서경대학교, 삼육대학교, 덕성여자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B랭크보다 확실히 한 단계 높은 중상위권 대학입니다.

 

지방거점국립대학교 중에서는 강원, 전북, 충북대가 해당되며 연고대의 분교와 한서삼, 덕성, 서울여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애매한 반응이지만 전체 수업생 가운데 15% 정도에 해당하는 성적을 거둬야 진학 가능한 대학입니다.

 

B 랭크(12개교) _ 수도권

B 랭크(12개교) _ 수도권

• 강남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성결대학교, 수원대학교, 성공회대학교, 안양대학교, 용인대학교, 을지대학교, 차의과학대, 한경국립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한세대학교

 

수도권 내에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대학입니다.

 

대학의 소재지와 인근 지역의 중위에서 중상위권 수험생들이 일반적으로 진학하는 대학입니다.

 

B 랭크(7개교) _ 비수도권

B 랭크(7개교) _ 비수도권

• 경상국립대학교, 단국대 천안, 부경대학교, 영남대학교, 제주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 한동대학교

 

전국적으로 내실 있는 대학입니다.

 

하위 지방거점 국립대학, 국영 사립대학, 상위권 지방 사립대학, 상위권 지방 국립대학 등 여러 설립 주체가 혼재 되어 있습니다. 메이저 지방거점국립대학을 제외한 지방대학 중 상당한 상위권으로, 지역 내에 성공한 동문들이 포진한 경우가 많습니다.

 

C 랭크(9개교) _ 수도권

C 랭크(9개교) _ 수도권

• 강서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대진대학교, 신한대학교, 총신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국성서대학교, 한신대학교, 협성대학교

 

지역 내의 교육을 책임지는 중점적인 대학입니다.

 

수도권에 소재한 대학 가운데 일정한 체제를 확립한 대학입니다. 종교적 이유나 간호학과 진학, 수도권 전철 통학 등의 이유로 수요가 꾸준한 대학입니다.

 

C 랭크(10개교) _ 중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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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랭크(10개교) _ 중부권

• 강릉원주대학교, 공주대학교, 백석대학교, 상명대 천안, 순천향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남대학교, 한밭대학교, 한림대학교, 홍익대 세종

 

지역 내의 교육을 책임지는 중점적인 대학입니다.

 

수도권과 지역의 중위권 학생들이 혼재된 대학으로, 진학에 있어서 교육 과정에 대한 일정한 이해가 필요한 대학입니다. 국립대학과 이원화 캠퍼스를 중심으로 역량을 갖춘 대학들이 많으며, 해당 지역 내에서는 산학협력의 주체가 되고 있습니다.

 

C 랭크(8개교) _ 남부권

C 랭크(8개교) _ 남부권

• 계명대학교, 금오공과대학교, 동아대학교, 울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조선대학교, 창원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지역 내의 교육을 책임지는 중점적인 대학입니다.

 

지역 내 상당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학입니다. 종합대학 체제가 갖춰지거나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명성이 있습니다. 학문과 사회적 분야에서 성공한 동문들이 있으며, 현재도 진학 후 본인의 노력에 따라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대학입니다.

 

D 랭크(11개교) _ 남부권

D 랭크(11개교) _ 남부권

• 경성대학교, 경국대학교, 군산대학교, 대구가톨릭대, 대구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목포대학교, 목포해양대, 순천대학교, 인제대학교

 

지역 내의 교육을 책임지는 대중적인 대학입니다.

 

지역 내 일정한 역할을 담당했으나 남부권의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 학부 입학 성적이 급격히 떨어진 대학입니다. 학생 과잉기(~ 2010년대 후반)에는 입시의 커트라인이 존재했으며, 현재도 역량과 명성이 있는 대학입니다.

 

D 랭크(11개교) _ 중부권

D 랭크(11개교) _ 중부권

• 나사렛대학교, 남서울대학교, 선문대학교, 호서대학교, 한서대학교, 대전대학교, 배재대학교, 우송대학교, 서원대학교, 청주대학교, 건국대 글로컬

 

지역 내의 교육을 책임지는 대중적인 대학입니다.

 

운이 좋은 경우 미달로 입학이 가능하며, 지역 내의 산학연계 등을 책임지는 대학입니다. 학생 과잉기(~ 2010년대 후반)에는 입시의 커트라인이 존재했으며, 현재도 역량이 있는 대학입니다.

 

E 랭크(8개교) _ 호남권

E 랭크(8개교) _ 호남권

• 광신대학교, 광주대학교, 동신대학교, 목포가톨릭대, 예수대학교, 우석대학교, 전주대학교, 호남대학교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약간의 어려움을 겪을 여지가 있는 대학입니다.

 

신입생 모집 등에서 약간의 우려가 발생하고 있는 대학으로 특성화 학과, 튼튼한 재단 등의 이점으로 근시일 내 만일의 사태는 피할 수 있는 대학입니다.

 

E 랭크(12개교) _ 영남권

E 랭크(12개교) _ 영남권

• 고신대학교, 경남대학교, 동명대학교, 부산가톨릭대, 부산외국어대, 신라대학교, 영산대학교, 창신대학교, 경운대학교, 경일대학교, 대신대학교, 대구한의대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약간의 어려움을 겪을 여지가 있는 대학입니다.

 

신입생 모집 등에서 약간의 우려가 발생하고 있는 대학으로 특성화 학과, 튼튼한 재단 등의 이점으로 근시일 내 만일의 사태는 피할 수 있는 대학입니다.

 

E 랭크(9개교) _ 강원/충청권

E 랭크(9개교) _ 강원/충청권

• 가톨릭관동대학교, 건양대학교, 꽃동네대학교, 상지대학교, 세명대학교, 목원대학교, 중부대학교, 청운대학교, 한라대학교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약간의 어려움을 겪을 여지가 있는 대학입니다.

 

의료 계열 학고, 수도권 캠퍼스, 튼튼한 재단 등의 이점으로 근시일 내 만일의 사태는 피할 수 있을 대학입니다.

 

E 랭크(10개교) _ 수도권

E 랭크(10개교) _ 수도권

• 감리교신학대학교, 경동대학교, 루터대학교, 서울기독대학교, 서울장신대학교, 아신대학교, 서울한영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칼빈대학교, 화성의과학대학교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약간의 어려움을 겪을 여지가 있는 대학입니다.

 

신입생 모집 등에서 약간의 우려가 발생하고 있는 대학으로 수도권에 위치해 있다는 이점으로 근시일 내 만일의 사태는 피할 수 있는 대학입니다.

 

F+ 랭크(14개교)

F+ 랭크(14개교)

• 가야대학교, 광주여대, 극동대학교, 금강대학교, 김천대학교, 남부대학교, 동양대학교, 세한대학교, 위덕대학교, 유원대학교, 초당대학교, 호원대학교, 침례신학대, 부산장신대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대학입니다.

 

신입생 모집 등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으로 만일의 사태 시 타 재단의 인수합병을 용이하게 의료 계열 학과도 보유하고 있지 않은 대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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