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다둥이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자녀 가족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서울시가 난임부부 지원, 임산부 지원에 이은 세 번째 정책입니다. 기존 3명 이상의 자녀가 있어야 다자녀로 인정이 되었다면 이번 기준 완화를 통해 2자녀 이상도 다자녀로 인정함으로써 출산율을 높이겠다는 서울시의 정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서울시가 발표한 '다자녀 가족' 지원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시 공공시설 무료 또는 반값 이용 만 18세까지 대상자 확대해 고등학생 자녀까지 지원하는 '뉴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 장기전세주택 가점 확대 및 우선공급 기준 완화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무료 가입 지원 '서울런 가입 지원 국민연금 가입기간 추가인정 다자녀 철도운임 할인 위에서 얘기한 서울시 다자녀 혜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