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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자격증 타일기능사, 읽어보고 결정하세요! A to Z

신박한 머니맨 2022. 6. 8. 00:37

기술자격증을 공부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생직장이 사라지고,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된 자격증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장 취업에 바로 쓰이는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개인이 향후 필요하다고 결정하셔서 스펙용으로 취득하시는 자격증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돈이 되는, 정말 취업이 잘되는 기술 자격증 중에서 타일 기능사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돈 되는 자격증, 타일기능사

 

 

타일기능사(Craftsman Tile Laying, 타일자격증)는 타일 부착용 장비를 사용해 건축물 내, 외부에 타일을 붙이는 일을 하는 전문인력을 말합니다. 타일 기능사는 건축구조물의 대형화, 새로운 시공방법의 개발, 특수재료의 개발 등 신건축공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하여 건축시공분야에서 많은 기능인력이 요구되면서 조금 더 숙련된 기능공을 양성할 목적으로 제정한 자격증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실기시험만 있음
시험 대비 교육기관 있음

시험 시간은 4~5시간
타일 작업 시험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타일기능사(Craftsman Tile Laying, 타일자격증) 시험은 다른 기능사 자격증과는 다르게 실기시험만으로 만 합격자를 선발하는 시험입니다. 필기시험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중장년층이라도 기술 습득을 위해 교육기관이나 학원에서 교육을 조금만 받으실 수 있다면 어렵지 않게 취득이 가능한 자격증입니다. 

 

실기시험은 4~5시간 동안 토면에 나온 대로 타일을 모르타르 등으로 붙이는 작업형 시험입니다. 모르타르를 배합하고, 수직면과 수평면을 설치하고, 타일을 붙이고 오염물을 제거하고 청소하는 것까지 모든 과정이 시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합격률은 50~70% 정도
2021년은 57.6%

합격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추세
앞으로 50~60% 합격률 유지 전망

 

 

 

타일기능사(Craftsman Tile Laying, 타일 자격증) 시험 합격률은 50~70%입니다. 가장 최근인 2021년에는 57.6%의 낮은 합격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예전엔 합격률이 70~80% 정도로 높아서 취득하기 매우 쉬운 자격증 중 하나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응시자 수 증가와 더불어 합격률이 떨어졌습니다.

 

 

​* 연도별 응시자수/합격자 수/합격률(%)

  • 2021년 5,140명 / 2,962명 / 57.6%
  • 2020년 5,143명 / 3,088명 / 60.0%
  • 2019년 5,110명 / 2,991명 / 58.5%
  • 2018년 4,901명 / 3,285명 / 67.0%
  • 2017년 2,743명 / 1,796명 / 65.7%
  • 2016년 2,036명 / 1,353명 / 66.5%

 

 

시험 난이도는 낮은 편
타일 작업능력 갖추고 있음 됨

학원에서 준비 가능
국비지원도 가능

 

 

타일기능사(Craftsman Tile Laying, 타일자격증) 시험은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험의 난이도는 여전히 높지 않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매년 합격률이 낮아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50% 후반대의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격증 취득의 전형적인 1차 필기시험, 2차 실시시험의 형태가 아닌 오직 실기시험만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는 형식과 타일 작업 능력만 어느 정도 갖추었다면 합격이 가능하다는 것이 타일기능사 시험의 난이도를 낮게 평가하는 이유입니다.

시험이 작업형 실기이다 보니 독학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다행히도 정부직업훈련원이나 기술교육원, 사업체 내 직업훈련원 등 타일 작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 많아서 충분히 준비가 가능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가능자라면 국비지원을 받아 무료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타일기능사(타일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 상당수가 국비지원을 받으며 교육을 받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돈 되는 자격증 타일기능사 : 실기시험장

 

 

 

시험은 매년 4회씩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
접수는 큐넷 홈페이지에서 가능

 

 

 

 

 

* 자격시험일정

 

출처 : 큐넷(Q-Net), 돈 되는 자격증 타일기능사

 

 

]

  1) 원서접수시간은 원서접수 첫날 10:00부터 마지막 날 18:00까지 임
  2) 필기시험 합격예정자 및 최종합격자 발표시간은 해당 발표일 09:00 임
  3) 주말 및 공휴일, 공단 창립기념일(3.18)에는 실기시험 원서 접수 불가
  4) 상기 기사(산업기사, 서비스) 필기시험 일정은 종목별, 지역별로 상이할 수 있음
       [접수 일정 전에 공지되는 해당 회별 수험자 안내(Q-net 공지사항 게시)] 참조 필수

 

* 자격시험 수수료 : (실기) 63,000원

 

 

* 출제경향

  - 주어진 구조체의 벽, 바닥 등에 타일 부착 용구와 절단용 공구 및 장비를 사용하여 타일을 가공, 시멘트 모르타르 등으로 붙여서 마감하는 등의 능력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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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기 시험 시, 안전화, 안전모, 보안경, 귀마개, 분진마스크 등의 보호구가 필요합니다. 이 보호구는 채점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 합니다.

 

 

돈 되는 자격증 타일기능사 : 실기 준비물

 

 

 

*진출 방향

- 건설업체의 하도급업체에서 타일공으로 취업

- 6급 이하나 기술직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때 시설직렬 건축 직류에서 3%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일기능사는 타일을 다듬고 만들고 깎는 기능공들이 취득하는 자격증으로서 최근에는 아파트나 주택 리모델링 등

  타일 수요가 급증해지기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 타일공으로 근무를 할 수 있게 됩니다.

- 중년은 물론이고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분들도 많이 도전하는 자격증 중 하나로 월급쟁이보다는 프리랜서로 근무하며

  경험을 갖추고 나면 타일 업체나 혹은 따로 창업을 하기도 합니다.

 

 

 

 


 

 

 

실기시험의 최근 5년간 평균 합격률이 60% 가까이 나오는 것으로 봤을 때 취득 자체가 많이 어렵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서는 타일공, 개인도금업자, 타일업체 등 경력을 쌓아 창업을 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 후 취업이 되고 있는 추세이고 타일 작업으로 충분히 돈도 많이 벌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돈 되는 자격증, 타일기능사(Craftsman Tile Laying, 타일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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