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 봉투 쓰는법 완벽 정리(소속, 직책, 이름 위치)

축의금 봉투 쓰는법, 즉 축의금 봉투 예절은 축하의 마음을 담아 축의금을 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축의금은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물질적인 표현입니다. 따라서 축의금 봉투에 축하의 문구를 쓰는 것은 축하의 마음을 더욱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축의금 봉투 예절은 받는 사람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일입니다. 축의금 봉투를 잘못 쓴 경우 받는 사람에게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축의금 봉투 예절은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축의금 봉투 예절을 지키는 것은 예의를 갖춘 사람으로 인식되도록 도와줍니다.

 

 

축의금 봉투에는 이름과 직장명을 씁니다. 이름은 정확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명은 동명이인 등으로 받는 사람에게 혼선을 주지 않도록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축의금 봉투 예절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축의금을 낼 때는 상황에 맞는 예절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축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소속, 직책, 이름 위치 등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완벽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릴 테니 축의금 봉투 잘못 써서 실례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축의금 봉투 쓰는법 완벽 정리(소속, 직책, 이름 위치)

 

축의금 봉투 앞면 한자 뜻

 

축의금 봉투 앞면에는 축하의 의미를 담고 있는 한자를 적고 있습니다. 봉투 뒷면은 축의금을 낸 사람에 대해서 적습니다.

 

축의금 봉투 앞면에 쓰는 한자 8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① 축혼인 (祝婚姻)

② 축결혼 (祝結婚)

③ 축화혼 (祝華婚)

④ 축성혼 (祝盛婚)

⑤ 축성전 (祝盛典)

⑥ 축의 (祝儀)

⑦ 하의(賀儀)

⑧ 경축 (慶祝)

 

 

축결혼 (祝結婚)

요즘 가장 많이 쓰이는 한자로 원래는 신랑에게 축의금을 낼 때 쓰이지만 요즘은 신랑, 신부를 막론하고 '축결혼'이라는 한자가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축화혼 (祝華婚)

원래는 신부 측에 축의금을 낼 때 쓰는 말이지만 요즘은 '축화혼'보다 '축결혼'이라는 한자가 더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축성전 (祝盛典)

질 축(祝), 성할 성(盛), 법전 전(典)을 사용합니다. ''성대한 의식을 축하드립니다'라는 뜻입니다.

 

축성혼 (祝聖婚)

질 축(祝), 성스러울 성(聖), 혼인할 혼(婚)을 사용합니다. 나보다 윗사람이 결혼을 할 때 많이 사용하는 한자입니다.

 

하의 (賀儀)

하례 하(賀), 모양 의(儀)를 사용합니다. ' 축하 '라는 뜻이 내포된 단어입니다.

 

'축결혼' 문구는 나와 비슷한 연령대에 결혼할 때 사용하시고,
'축성혼' 문구는 나보다 윗사람인 경우에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한자가 아닌 한글로 '결혼을 축하합니다'를 써도 좋습니다.

 

축의금 봉투 앞면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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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봉투 뒷면 쓰는법

 

봉투 뒷면에는 축의금을 누가 냈는지 알 수 있게 이름을 적으면 됩니다.

 

신랑 신부와의 관계에 따라 소속을 적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름만 적어도 알 수 있는 친한 관계라면 괜찮겠지만 회사 동료나 거래처 등 소속을 정확히 적어야 알 수 있는 경우는 아래와 같이 적어주면 됩니다. 

 

쓰는법은 좌측 하단에 본인 이름, 소속, 기관명을 적어주면 됩니다. 소속이나 기관명을 적는 게 아니더라도 나를 알 수 있는 내용을 써주는 것도 좋습니다.

 

초·중·고등학교 동창, 동호회 모임, 산악회 모임 또는 특정지역을 적으면 받는 사람은 누구인지 즉시 알 것입니다.

 

 

축의금 봉투 뒷면 쓰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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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적정 금액은?

 

최근 인크루트가 대학생/취업준비생/직장인 1,17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결혼 축하금의 적정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축의금 적정 금액 설문조사 결과
금액	분류 기준
5만원	사적 교류 없는 같은팀 동료
10만원	사적으로 자주 소통하는 친분 있는 동료(전 직장 포함)
5만원	가끔 연락하는 친구, 동호회원 등 알고지내는 사이
20만원	거의 매일 연락하고 만남이 잦은 지인

 

축의금 홀수로 내는 이유

축의금은 홀수로 내야 한다는 말이 있는데 어릴 때는 몰랐는데 이유가 있었습니다.

 

위와 같이 축의금은 3, 5, 7, 10, 15와 같이 홀수로 지급되는데 축의금이 홀수로 지급되는 이유는 음양오행설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음양오행에서 홀수는 양수, 짝수는 각각 음수, 양수, 음수이며, 전통사회에서 좋은 날은 모두 양의 숫자인 홀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홀수는 짝이 맞지 않는 숫자이기 때문에 관계를 영원히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의미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10만 원은 10이 딱 떨어지는 수이면서 꽉찬수로 예외적인 숫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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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축의금 봉투 쓰는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드렸습니다. 소속, 직책, 이름 위치 등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완벽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렸으니 축의금 봉투 잘못 써서 실례가 되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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