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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coin) 관련 주요 일정(Big event) _ 2022년 11월 2주차

신박한 머니맨 2022. 11. 9. 23:52

 

코인(coin) 관련 주요 일정(Big event) 11월 2주차
코인(coin) 관련 주요 일정(Big event) 11월 2주차

 

 

 

 

[1] 코인(coin) 관련 주요 일정(Big event) _ 2022년 11월 2주차


1) 11월 7일(월)
   - 12:00 중국 수출액, 수입액, 무역수지
   - 17:40 라가르드 유럽 중앙은행 총재 연설
   - 19:00 유로존 재무 장관 회의

2) 11월 8일(화)
   - 미국 중간선거
   - 09:01 영국소매협회 소매판매 현황
   - 19:00 유로 소매판매

3) 11월 9일(수)
   - 02:00 미 에너지청 단기 에너지 전망
   - 10:30 중국 CPI
   - 17:00 유럽 중앙은행 비통화 정책 회의

4) 11월 10일(목)
   - 00:30 미국 원유재고
   - 03:00 10년물 국채 입찰
   - 22:30 미국 CPI
   - 22:30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5) 11월 11일(금)
   - 04:00 미국 연방재정수지
   - 16:00 영국 GDP
   - 16:00 독일 CPI
   - 19:00 EU 경제 예측

 

 

 

[2] 코인(coin) 이슈


1) 미 CPIㆍ중간선거 앞두고 BTC 낙폭 심화, 2만 달러선 깨져

비트코인의 낙폭이 심화되며 2만 달러선이 깨졌다. 비트코인의 이러한 하락에는 오는 10일에 발표되는 미국 CPI와 중간선거의 결과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월스트리에서는 10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7.9% 오를 것으로 예측하며 전달보다 둔화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처럼 10월 CPI 지표를 통해 인플레이션이 둔화됐다고 판단할 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2) 내년 기준금리 연 3.75% 도달, 경제성장률은 1.7% 전망

우리나라 기준금리가 내년 상반기 중 연 3.75%까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2년 금융 동향과 2023년 전망 세미나'에 따르면 '국내 기준금리는 대외여건과 국낸 물가 대응 필요성을 고려할 때 내년 상반기에 연 3.75%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3) 민주당 금투세 추진, 예정대로 내년 1월 시행

더불어민주당이 주식, 펀드, 채권 등 금융 투자로 얻은 수익에 세금을 매기는 내용의 '금융투자 소득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부터 시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성환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금투세는 2년 전 이미 여야 간 합의한 법으로 시행만 앞두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금투세 금융상품 투자로 얻은 수익이 연간 5,000만원을 넘으면 수익의 20%(3억원 초과분은 25%)를 세금으로 부과하는 제도"

 

앞서 정부 여당은 최근 증시 침체 및 시장 혼란 등을 이유로 금투세 도입 시기를 2년 유예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4) 바이비트 비트다오(BIT) 20% 하락, 알라메다 덤핑 의혹?

벤 저우 바이비트 공동창업자는 "비트다오 커뮤니티가 알라메다 리서치의 덤핑으로 인한 BIT 토큰의 폭락에 의문을 제기한다" 며 "알라메다는 3년간의 거래 불가 약속을 위반했다"면서 "비트다오 커뮤니티는 알라메다 측으로부터 자금 증명을 요청했다.

 

5) 알라메다 CEO 비트다오 덤핑, 우라 아냐 곧 증빙 서류 보내겠다.

비트다오의 덤핑 의혹을 받고 있는 알라메다 리서치의 캐롤라인 엘리슨 최고경영자는 '우리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캐롤라인 엘리슨 CEO는 "우리는 아니다. 상황이 진정되면 자금 증빙 자료를 보내겠다"고 답했다.

 

6) FTX 자금 상태 문제없다. 바이낸스와 협업 원해

FTX의 샘 뱅크먼 프리드가 "경쟁사가 거짓 루머로 우리를 뒤쫓아도 FTX는 괜찮다"고 말했다. 샘 뱅크먼 프리드는 트위터에서 "FTX의 자산은 문제 없다"며 오히려 경쟁사인 바이낸스와 협업을 원한다고 전했다. 그는 "FTX는 모든 고객들의 자산을 처리하는데 충분하다"며 "고객 자산을 투자에 이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금 인출 속도는 느리지만 엄격히 규제되고 있다"며 "GAAP 기준 회계 감사가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태계를 위해 바이낸스와 협력하고 싶은 의사를 덧붙였다.

 

7) FTX 붕괴 사태에…SOL·FTT·SRM 등 연관 코인 급락
FTX 유동성 붕괴 사태가 발생하면서 솔라나(SOL), FTX토큰(FTT), 세럼(SRM) 등 FTX 관련 토큰들의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The Block)은 "FTX 거래소와 직접 연관이 있는 FTT의 경우 지난 24시간 동안 약 75%, 이틀 동안 85%, 사상 최고가 대비 94% 하락해 현재 4.60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FTX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FTX의 투자를 받았던 SOL는 35% 하락한 18달러, 솔라나 생태계에서 탈중앙 거래소 토큰으로 활용되는 SRM도 36% 하락한 0.4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상으로 2022년 11월 2주 차 코인(coin) 관련 주요 일정(Big event) 및 이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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