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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去者必返) 뜻과 유래, 의미는?

신박한 머니맨 2023. 2. 20. 00:40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去者必返) 뜻과 유래, 의미는?

 

 

 

 

[1]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去者必返) 뜻

만남에는 헤어짐이 정해져 있고 떠남이 있으면 반드시 돌아옴이 있다는 뜻입니다. 한자의 뜻과 음을 알아보면, 모일 회, 놈 자, 정할 정, 헤어질 리, 갈 거, 놈 자, 반드시 필, 돌아올 반입니다.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게 되고, 떠난 자는 반드시 돌아온다는 말입니다.(출전 : 法華經, 법화경)

 

 

 

[2]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유래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去者必返)은 법화경에서 유래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은 인연이 만들어진 것은 언젠가는 끝이 나고 이별이 있을 것이며, 이별은 끝이 아니라 다시 만남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 인생에서 다양한 인연을 만들어가면서 이별을 경험하고, 그 이후에 다시 만남을 통해 인연을 이어나가는 과정을 표현합니다. 이는 사람들 사이에서의 인연뿐 아니라, 인간과 자연, 인간과 사회, 인간과 신과 같은 모든 것 사이에서의 인연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구절은 불확실한 삶을 사는 우리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별을 경험하더라도, 그 이후에 다시 만남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갈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삶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3]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의미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은 한국어로 번역하면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고 떠난 사람은 반드시 돌아온다"라는 의미입니다.

 

인생의 변화와 순환성을 강조하는 말로, 모든 만남과 이별은 일시적인 것이며, 결국엔 다시 만남과 이별을 거치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인생의 모든 경험이 유익하고 중요하며, 각 경험들은 서로를 보완하고 연결되어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인간관계나 사업, 사회적인 관계 등에서도 적용될 수 있으며, 모든 관계는 결국 변화와 순환성을 거치게 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에 따라 인간관계나 사업 등에서는 상대방과의 만남과 이별을 두려워하지 말고, 각 경험을 유익하게 받아들이고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4]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교훈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에서 우리는 삶에서 인연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이별과 만남의 반복을 경험하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에서 우리는 몇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째, 모든 인연은 언젠가는 끝이 난다는 것입니다. 인연이 끝나더라도 그것이 인생의 끝이 아니며, 다시 새로운 만남과 인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 이별은 끝이 아니라 다시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전의 인연이 끝나더라도, 그 이후에 새로운 만남과 인연을 만들 수 있으며, 그것이 이전보다 더 좋은 인연이 될 수도 있습니다.  
 
셋째, 삶은 변화하는 것이 자연스러우며, 변화에 따라 새로운 인연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삶의 변화와 새로운 인연을 받아들이며, 이전의 것에 과도한 집착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넷째, 우리는 다른 사람이나 것과 연결되어 살아가는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함께하는 과정에서 더 큰 이해와 공감을 얻으며, 이를 통해 인간관계를 더욱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연을 이어나가는 것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으며, 그것이 우리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더해주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에 대한 뜻, 유래, 의미, 교훈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