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신문은 2001년부터 매년 연말에 '올해의 사자성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교수신문은 전국의 대학교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해의 사회상을 가장 잘 반영하는 사자성어를 선정합니다. 교수신문의 올해의 사자성어는 매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교수신문이 국내 최고의 학술지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며, 교수들이 사회의 현상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있다는 신뢰가 있기 때문입니다. 2023년 한 해를 가장 잘 표현하고 반영하는 사자성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2023년 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견리망의(見利忘義) 입니다. 견리망의 뜻과 유래, 그리고 의미가 주는 시사점 등 자세하게 총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역대 사자성어들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견리망의(見利忘義)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