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사자성어 2

견리망의(見利忘義) 2023 올해의 사자성어(feat. 역대 사자성어)

교수신문은 2001년부터 매년 연말에 '올해의 사자성어'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교수신문은 전국의 대학교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해의 사회상을 가장 잘 반영하는 사자성어를 선정합니다. 교수신문의 올해의 사자성어는 매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교수신문이 국내 최고의 학술지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며, 교수들이 사회의 현상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있다는 신뢰가 있기 때문입니다. 2023년 한 해를 가장 잘 표현하고 반영하는 사자성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2023년 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견리망의(見利忘義) 입니다. 견리망의 뜻과 유래, 그리고 의미가 주는 시사점 등 자세하게 총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역대 사자성어들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견리망의(見利忘義) 202..

역대 올해의 사자성어

매년 교수협회의 대표자들이 12월이 되면,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의 시대적 문제를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해 교수 신문에 발표를 합니다. 2001년부터 2019년까지의 역대 올해의 사자성어를 알아보겠습니다. 사자성어를 보면, 해당 연도의 모습이 자연스레 떠오를까요? 2020년 올해의 사자성어에 대해서는 지난번 올린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년 사자성어 아시타비 [1] 2001년 오리무중(五里霧中) 오 리나 되는 짙은 안갯속에 있다 깊은 안갯속에 들어서게 되면 길을 찾기 어려운 것처럼 무슨 일에 대해 알 길이 없음을 일컫는 말이다. [2] 2002년 이합집산(離合集散) 헤어졌다 만나고 모였다가 흩어진다 헤어졌다가 모였다가 하는 모습을 가리키는 말이다. [3] 200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