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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신박한 아이디어 상품_붙이는 스노우체인, 바르는 뽁뽁이

신박한 머니맨 2021. 1. 2. 11:27

“ 타이어에 붙이는 스노우체인 ”


겨울철 베테랑 운전자에게도, 초보 운전자에게도 빙판길, 눈이 쌓인 도로는 정말 운전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더욱이 눈에 보이지 않는 블랙아이스는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비용이 좀 들더라도 스노우타이어를 교체해서 사용하면 제일 좋겠지만, 겨울철 내내 눈이 내리는 것도 아니고 비용적인 문제도 있고....

무겁고 번거로운 스노우체인을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는 것도 힘들고...(사실 20년 넘게 운전을 하고 있는데 저 스스로 스노우체인을 부착해 본 적은 없어요...^^)

 

그런데, 짜잔!!

타이어에 붙이는 스노우체인이 있다는 사실...

 

누구나 쉽게 한번 부착으로 700Km 주행이 가능하며, 주행 중 자동 마멸되어 처리가 쉽고, 타이어에 부착하는 방식이라 전자제어장치엔 전혀 관련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강원도 여행 등 눈길이 걱정되는 운전이 계획 되어 있다면, 간단하면서 안전운전이 보장되는 붙이는 스노우체인을 사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붙이는 스노우체인

 

 

“ 뽁뽁이를 붙이지 않고, 바른다? ”


겨울철 국민 애용 단열 제품으로 이제는 누구나 사용하고 있는 뽁뽁이!

 

창문이 크면 외부가 시원시원하게 잘 보이고, 해도 잘 들어와 좋은 점도 있지만, 겨울철이 되면 이러한 점이 단점이 되어 버리는 현실.

 

크기가 다른 창문마다 크기에 맞게 잘라서, 물을 뿌리는 등 붙여야 하는 번거로움을 간단하게 롤러로 바르면서 끝내는 제품이 있어 소개를 해드립니다.

 

바르는 뽁뽁이는 롤러만 있으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유리에 발라, 유리열을 차단해 여름과 겨울 모두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해 준다고 합니다.

 

시공과 탈착이 간편한데, 시공 시에는 페인트를 칠하듯 용액을 유리면에 고르게 바른 뒤 롤러로 걷어내면 되고, 탈착 시에는 분무기로 물을 뿌려 30초가량 불린 후 가장자리부터 떼어내면 된다고 합니다.

(사용 후기를 보면, 탈착 시에는 물 보다는 차량용 필름 제거제를 사용하면 제일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바르는 뽁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