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 행복카드 발급대상이 확대되었는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 2023년 7월부터 서울시는 다자녀 기준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하고,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 대상'도 만 13세 이하에서 만 18세 이하 고교생까지 확대했습니다. 기존에는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 대상이 만13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정이었으나, 이번 확대 조치로 만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정까지도 다둥이 행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시에 거주하시고 발급대상에 새롭게 해당되신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바로 신청하시고 많은 혜택 빨리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지역별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대상 확대에 대한 내용과 바로 신청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다둥이 행복카드 혜택에 대해서 총정리해서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상여부 꼭..

건강보험을 적용받지만 길어지는 시험관 시술 과정으로 정신적 육체적 어려움도 있지만 거기에 경제적인 고민도 더해져 고민이 많으시죠? 2021년 난임 진단을 받은 사람은 전국적으로 연간 25만 명이고, 서울에만 5만 2천여 명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언젠가는 가질 거라는 희망으로 시험관 시술등을 계속 시도하다 보면, 수백에서 수천만 원까지 달하는 비용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서울시가 초저출생 문제 해결의 첫 번째 대책으로 "난임 지원 확대" 계획을 발표해 그 내용을 공유해 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난자 냉동 비용 최대 200만 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꼭 혜택 받으세요. 난임 지원 확대 계획 주요 내용 ①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소득기준 및 시술간 칸막이 폐지 ② 난자 동결 시술비용 지원 ③ 고령(3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