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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사자성어 아시타비(我是他非), '21년 '토적성산(土積成山)'

2020년을 보내면서 서로가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라는 말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자리에서 한 해를 무사히 극복하고 잘 이겨낸 것에 대한 서로에게의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0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어제 이러한 마음으로 동료들과 인사를 하고 회사를 나왔는데, 벌써부터 2021년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니 조금은 씁쓸합니다. 매년 12월이 되면, 한 해 동안 대한민국의 시대적 사회적 문제를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차원에서 교수협회의 대표자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를 선정해 교수 신문에 발표를 합니다. 2020년 올해의 사자성어를 알아보고, 또 2021년 중소기업인들이 뽑은 사자성어를 공유하면서 저도 마음의 다짐을 해봅니다. 글을 보시면서 같이 큰 힘을 받았으면 합니다. 2020년 교수들이 뽑은 사자..

천만 방문자를 부르는 콘텐츠의 힘 "블로그의 신" [2부]

'블로그의 신' 두 번째 리뷰입니다. 저와 같은 초급 블로거에게 블로그 포스팅,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알기에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에 책의 내용을 같이 공유드립니다. 블로그 세상에서 통하는 글쓰기 소재 10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만 하더라도 이것저것 올리고 실은 게 많았다. 그런데 블로그를 시작한 지 몇 달도 채 안 됐을 무렵부터 블로그에 올릴 소재 찾기에 급급해졌다. 블로그에 올릴 소재 찾기에 급급해졌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뭘 올려야 할지 막막한 순간이 오게 마련이다. 그럴 때일수록 조급해하지 말고 가까운 주변을 둘러보자. 어머니가 차려준 아침밥, 친구 녀석의 얄미운 카톡 메시지, 우리 집 강아지 뽀삐, 퇴근길에 본 중고등학생들의 분주하고 쓸쓸한 뒷모습 모두 훌륭한 블로그 글감이 된다. [1]..

냉장고 구매 팁 Best 4(feat. 선택은 신중하게)

냉장고는 가전제품으로 가정에서 필수품입니다. 가격도 상당해서 만약 교체해야하는 상황이 됐을때 어떤기준으로 제품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이 되실 겁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면 냉장고를 구입하실때 정말 기본으로 생각해보셔야할 구매 팁 4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용 잘 읽어보시고 현명한 쇼핑 하시기 바랍니다. 냉장고 선택, 부피고 크고 가격도 다른 가전제품과 비교했을 때 비싸기 때문에 구매 시 신중한 선택을 필요로 합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소개해 주는 "냉장고 유형 및 용량 선택 기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 : 서울주택도시공사) [1] 냉동실을 자주 이용한다면? 냉동실을 자주 이용하는 분이라면 양문형 냉장고를 선택해보세요! 냉동실을 이용할 때마다 허리를 숙여야 한다는 기본형의 단점을 보완한 양문형..

"탕진잼" 디드로 효과(Diderot effect) 뜻 간단정리

빠져나올 수 없는 소비심리 디드로 효과(Diderot effect) " 탕진잼 " 재물 따위를 흥청망청 다 써서 없앤다는 뜻의 '탕진'과 재미를 뜻하는 '잼'을 합친 신조어로 소소하게 탕진하는 재미를 일컫는 단어 맘에 드는 원피스를 샀는데, 이 원피스와 어울리는 재킷이 없는 것 같아, 재킷을 새로 사고, 재킷을 사니 또 모자고 아쉬워 모자를 사고, 모자를 사고 나니 너무 아쉬워 신발까지 구매를 했던 적이 없으셨나요? 우리에게 언제든지 일어나고 경험할 수 있는 일입니다. 물건을 구입한 뒤, 구입한 물건과 어울리는 다른 물건들까지 다 갖추려 구입하는 경향을 디드로 효과라고 합니다. ​ 디드로의 저술인 "나의 오래된 가운을 버림으로 인한 후회"라는 에세이에서 처음으로 설명되었는데 그는 여기서 어느 친구가 선물..

천만 방문자를 부르는 콘텐츠의 힘 "블로그의 신" [1부]

" 파워블로그의 노하우와 비밀을 이렇게 적나라하게 공개한 책이 있을까 싶다. 진정한 파워블로거로 이끌어줄 훌륭한 지름길을 제공하고 시행착오를 줄여줄 내용으로 가득하다. 파워블로거 입장에서는 다른 사람이 보지 않았으면 하는 책이기도 하다. " ONE(이태환), 'Back to the Mac' 운영자 ​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맘을 먹고,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눈이 끌려 읽은 책이다. 나도 내공을 쌓아 언젠가는 블로그의 신이 되기를 바라는 맘이었을까, 주말 이틀 동안 단숨에 읽어버린 책입니다. ​ 2016년에 발행된 책이니 시간은 좀 지났지만, 저처럼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한 발짝도 내 딛기가 힘든 병아리 블로거에게는 단비와 같은 책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습니다. ​ 책 내용 중에 두고두고 읽고 싶고, 방..

먹다 남은 과자 바삭하게 먹고 싶다면?

과자를 먹다 보면 남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 다음번에 먹을 때 새롭게 방금 봉지를 뜯어 먹는 것처럼 바삭하게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 🎯 함께 읽으면 도움이 되는 글 [1] 두루누리 지원금 신청방법, 지원금 조회 총정리 [2] 알뜰폰 통신사 요금제 추천 [3] 연애 꽃밭 테스트 mbti 완벽 정리 [4] 서울시 다자녀 혜택 7가지 총정리(2명부터) [5] 평생교육바우처 신청자격 신청방법 신청기간 총정리 ​먹다 남은 과자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 "각설탕" 하나면, 먹다 남은 과자도 바삭하게 보관해서 먹을 수 있다? ​ 각설탕 한 알만 있으면 해결할 수 있다. 봉지나 밀폐 용기에 각설탕 몇 알을 함께 넣어두기만 하면 된다. 각설탕이 봉지나 밀폐 용기 내부의 습기를 빨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