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판 어지러운 난(亂), 마당 장(場), 판 조선 시대 과거를 보던 난장(亂場)에서 유래 여러 사람이 어지러이 뒤섞여 떠들어 대거나 엉망진창 뒤죽박죽이 된 상황 난장판 [명사] 여러 사람이 어지러이 뒤섞여 떠들어 대거나 뒤엉켜 뒤죽박죽이 된 곳. 또는 그런 상태. 요즘처럼 한 푼이라도 아끼려고 시장에서는 반짝 할인을 외치는 소리가 들리면, 서로 먼저 사려고 밀고 당기고, 정말 전쟁터가 따로 없을 정도로 요란스럽다. TV 드라마를 보면 명품(리미티드 에디션?)을 사려는 사람들이 백화점 바닥에 뒤엉켜 서로 아우성 대는 장면을 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광경을 보면, '난장판'이라고 합니다. 난장판의 유래를 알아보니, 재미있게도 조산 시대 과거 제도 때문에 생겨 났다고 합니다. 과거 시험하면 오와 열을 ..